나이트클럽 같은 곳에서 춤을 추는 것은?
그리스도인이 나이트클럽 같은 곳에서 춤을 추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래에 다양한 의견들도 올려주세요.
 paul: TV 같은데서 보여지는 나이트 클럽은 간혹 그 자체가 퇴폐적인 문화라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 실제 현상을 잘 몰라 말하기 어렵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애당초 가지 말아야 할 분위기의 나이트 클럽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07/19-17:06]-
응댕이0523: 솔직히 제가 원하는 답지문이 없어서 "나이트 클럽에 가는 것은 아무문제가 없다"라고
했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자체는 악하지만 많은 죄의 유혹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죄의 유혹을 뿌리치고 순전히 자신이 즐기기 위해서 가는 것은 상관이 없다
생각합니다. 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춤출만한 장소가 없을 뿐만 아니라, 춤 자체가 악하다고는 할 수 없으니까 말입니다. 만약 경험한 후에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면 다니지 않으면 되는 것이고. 만약 괜찮다 생각하면 건전하게 즐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곳에서의 불의한 행동이 벌어진다면 바로잡는 것 또한 우리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07/29-19:18]-
paul: "춤 자체가 악하지 않다는 것, 춤출만한 장소가 없다는 것, 그곳을 바로 잡는 것"은 모두 동의합니다. 가능하다면 춤이 보다 건전하게 표현될 수 있는 문화나 공간이 많이 생겨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07/30-12:32]-
편집팀: 정치, 도덕 난에 있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이런 일을 해도 될까요(춤)?"란 글을 참조해 보세요. -[08/29-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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