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과 같은 전설이 있습니다. 어떤 날,
사도 요한이 웅크리고 앉아, 길들인 메추라기와 여가를 보내고 있는데, 한 사냥꾼이 왔습니다. 사냥꾼은 놀라면서 사도 요한에게 말했습니다.
"아니, 선생님 같은 열심 있는 신앙인이 이런 쓸데없는 일로 시간을 보낸다는 것에 아주 놀랐습니다." 요한은 사냥꾼을 넌지시 쳐다보면서
물었습니다. "당신의 어깨에 메고 있는 활은, 왜 활줄이 풀려 있습니까?" "늘 줄을 팽팽하게 해 두면, 활의 힘이 없어져 버려 가끔 풀어두는
것이죠." 사도 요한은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습니다. "그것과 같은 이유에서 나는 이 메추라기와 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서 가끔 손을 떼는 일을 배우지 않으면 안됩니다. 활동하고 있지 않는 묵상의 때에 심령의 주름살이 펴지는 것입니다. - Mrs.
Charles E. Cowman, Handful of purpose -
ㆍ작성자
이해란(옮긴글)
ㆍ작성일
2004-03-29 (월) 09:53
ㆍ추천: 0 ㆍ조회: 2489
ㆍIP:
한 주일에 한 번씩 적극적 사고로 치료를 받도록 하라
내 친구 중 머리 비듬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 친구가 이렇게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밤마다 특제 비듬약으로 빠짐없이 머리를 감네. 이렇게 하면 한 주일은 견딜 만하지."
우리도 한 주일에 한 번씩 영혼과 정신의 비듬을 퇴치하는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한 주일만 건너 뛰어 보십시오. 당장 달라진 것을 느낄 것입니다. 두 주일만 건너 뛰어 보십시오. 그러면 다른 사람들도 당신이 달라진 것을 알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옛날 유대인들에게 한 주일 가운데 하루를 휴식과 예배의 날로 정하라고 말씀하셨을 때는 그렇게 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날로 증가해 가고 있는 정신적 질환은 한 주일 중 하루를 고요와 휴식과 영혼의 원기회복을 위해서 성별하는 습관이 무너짐과 동시에 무서운 속도로 늘어가고 있습니다. 매주일 교회를 찾아 가서 예배에 참석하고 적극적인 영적 격려를 받으십시오. 인간의 영감의 탱크는 7일마다 한 번씩 새로 채워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종종 교회에 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 때가 사실은 가장 가야 할 필요하 있는 때입니다. 예배에 참석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는 것은 당신에게 영적 격려가 필요하다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마치 차가 털털거리며 서서히 멈춰 버리는 것이 차에 기름이 다 떨어졌다는 증거이듯이.
그리스도인생활지수테스트
필독 설명서
Mrs.
Charles E. Cowman, Handful of purpos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