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독일의 인터넷서비스인 Aha! Effekte Newsletter로 받은 것을 번역한 것입니다.

Natalie Recke

"자기 자신에 대해 웃을 수 있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에겐 언제나 즐거움이 넘치리라."

학자들은 유머가 풍부한 사람들이 더 건강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유머가 많은 사람은 친구가 많고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더욱 창의력을 발휘하기도 하며 문제에 더 잘 대응할 수 있다. 그 이유는 그들이 많은 것들을 더 쉽게 받아들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에게 해결책이 더 잘 떠오르기 때문이다.

유머와 웃음은 우리 모두에게 본래부터 주어진 것이다. 이와 반대로 유머가 없는 것은 습득된 것이거나 교육된 것이다. 그 한 예로 어린 아이들은 하루에 약 400번을 웃는데 반해 어른은 평균적으로 15번만 웃는다. 그러나 이를 한 부분만이라도 변화시켜 더 많은 유머를 갖고 삶을 대하는 것을 가능하다. 다음은 이를 위한 가장 좋은 조언들이다.

1. 긴장을 풀라
전혀 유머를 갖고 싶지 않은 바로 그 상황에서 어깨를 내리고(방어적인 태도를 가질 때 어깨가 올라간다), 숨을 깊이 내쉬고 웃으라.

2. 스스로를 그리 중요하게 여기지 말라
"지오반니, 너 자신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지 마!" 교황 요한 23세는 기분이 나쁘거나 화가 날 때마다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는 '웃는 교황'으로 역사에 입장하였다.
가장 고상한 유머는 자기 자신의 인격을 아주 중요한 것으로 더 이상 여기지 않음으로 시작된다. 교황 요한 23세가 했던 것처럼 자신에게 영향을 주기 위한 주문이나 형식이 당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3. 친절함과 관용으로 다른 사람들을 대하라
이는 특히 당신과 전혀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적용된다.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어리석거나 악의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단지 다른 시각에서 사물들을 모는 것 뿐이다. 유머가 없는 것은 다른 실제를 자신의 것으로 인지하고 받아들이는 능력이 없는 것이다. 당신이 자기 자신과 거리를 두고 당신의 관점이 유일하게 합법적이고 가능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는 곳에서 당신은 사람들은 친절하고 유화적으로 대할 수 있다. 이는 유머를 가질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전제이다.

4. 더 높은 견지에서 사물들을 바라보라
당신이 지금 화를 내는 그 일을 10년 후에는 어떻게 평가하게 될 것인가? 이 사건을 기억이나 하겠는가? 기억하지 못할 것 같다면 이에 대해 그렇게 흥분하면서 지독하게 심각한 태도를 취하는 것이 정말 가치있는 것인가? 만약 기억할 것 같다면 당신의 분노를 10년 후로 미루라. 그리고 오늘은 삶을 즐기라.

요약하자면, 사물들을 '합당한 심각함'으로만 보지 말고 때때로 도움이 되는 유머를 갖고도 바라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