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스위스의 기독교사이트인 www.livenet.ch에 실린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Andreas Zimmermann

우리의 몸과 정신에 담겨있는 능력은 그 자체로 기적이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걱정들과 문제들로 움추려든다. 그들은 부정적인 생각과 실패에 고착되어 삶을 어렵게 만든다. 실패할 것이라고 자주 되뇌이다 보면 그런 일이 또 실제 일어나게 될 것이다. 당신도 스스로를 헐뜯는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이라면 다음의 제안들을 실천해 보라.

- 시편 139편 13-16절 말씀이 혀에서 살살 녹도록 만들라! 우리 모두는 예외 없이 바라고 바라던 아이들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원래 그래야 하는 모습으로 창조하셨고 당신의 모든 실수와 약점을 포함해 총체적으로 당신을 사랑하신다.

- 스스로를 북돋우고 잘 한 일을 칭찬하면서 스스로를 위한 독백을 해보라. 당신이 스스로에 대해 만족할 수 있는 기회들이 굉장히 상승된다. 실수들은 당신이 성장할 수 있는, 그리고 그것을 통해 더욱 더 명확한 이해를 얻을 수 있는 배움의 경험들이다. 실수들은 당신을 도울 것이며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길들을 찾을 필요성을 제시해 준다. 성경적으로 표현해 보자면 이렇다: 선한 일과 덕을 세우는 일에 주목하라!

- 바울사도의 의견을 따르라!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빌3:12)." 바울에게 중요한 것은 완벽함이나 완전함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길을 가는 것이었다. 당신이 당신의 한계를 바라보고 "하나님의 영광 안에 있는 삶, 승리의 상급"이라는 목표로부터 살아간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러한 태도는 긴장을 풀게 하고 새로운 관점을 얻게 한다.

-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하라! 다른 사람들이 당신과 이야기하기를 바라는 모습처럼 당신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라. "숲속을 향해 외친 말이 그대로 울려나온다."라는 속담처럼 긍정적인 태도를 통해 비판을 더욱 견딜 수 있게 되며 비판을 변화를 위한 기회로 더욱 더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 시편 139:13-16 :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니이다 내가 은밀한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기우지 못하였나이다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 빌립보서 4:8 :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출처: 새로운 삶(NEUES LEBEN) 기독교 상담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