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과 같은 전설이 있습니다. 어떤 날,
사도 요한이 웅크리고 앉아, 길들인 메추라기와 여가를 보내고 있는데, 한 사냥꾼이 왔습니다. 사냥꾼은 놀라면서 사도 요한에게 말했습니다.
"아니, 선생님 같은 열심 있는 신앙인이 이런 쓸데없는 일로 시간을 보낸다는 것에 아주 놀랐습니다." 요한은 사냥꾼을 넌지시 쳐다보면서
물었습니다. "당신의 어깨에 메고 있는 활은, 왜 활줄이 풀려 있습니까?" "늘 줄을 팽팽하게 해 두면, 활의 힘이 없어져 버려 가끔 풀어두는
것이죠." 사도 요한은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습니다. "그것과 같은 이유에서 나는 이 메추라기와 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서 가끔 손을 떼는 일을 배우지 않으면 안됩니다. 활동하고 있지 않는 묵상의 때에 심령의 주름살이 펴지는 것입니다. - Mrs.
Charles E. Cowman, Handful of purpose -
여러분이 처리해야 될 일들이 아직 많이 남아 있겠죠. 그러므로 짧게 이야기 하겠습니다. 오늘의 편지에서는 우선순위와 조용한 시간에 관한 아주 유용한 두 가지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펴집팀 Susanne Roth
1. 효과적으로 우선순위 정하기
과제들을 어떤 순서로 처리할 지 결정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당신이 꼭 해야하는 일들을 효과적으로 끝내고 싶을 때 특히 중요합니다. 다음은 우선순위에 관한 저의 작은 목록입니다.
"기분 좋은 일 보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먼저" "즉흥적인 일 보다 계획된 일을 먼저" "새로운 일 보다 오래된 일을 먼저" "추후의 일 보다는 준비의 일을 먼저" "급한 일 보다는 중요한 일을 먼저" "습관적인 일 보다는 현실의 일을 먼저" "사적인 일 보다는 인사의 일을 먼저" "휴양 보다는 의무를 먼저"
2. 이례적이나 효과가 있다: 주중의 '노동일요일'
시간관리에 있어 오래되고 중요한 규칙중 하나는 전략적인 과제를 위해 '조용한 시간'을 계획에 넣는 것입니다. 계획에 넣더라도 지금까지 이것을 지킬 수 없었다면 더 단호한 해결책을 한 번 사용해 보십시오. 주중의 반나절을-예를 들어 목요일 오전-노동일요일로 간주하십시오.
이 반나절 기간을 약속이나 기타 과제들로부터 자유롭게 하십시오. 오직 다음과 같은 모토를 갖고 당신의 비전과 목표들, 전략적인 개념들에 몰두하십시오. "인간은 결코 생각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많은 일을 해서는 안 된다(William M. Jeffers)."
그리스도인생활지수테스트
필독 설명서
Mrs.
Charles E. Cowman, Handful of purpos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