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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안식의 힘(안식일의 의미)

대를 향해 달려가는 전투적인 그리스도인의 삶과 안식과 쉼의 요구를 받고 있는 삶을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 안식은 우리가 삶 속에서 성취해야 할 하나님께서 주신 명령입니다. 이 사명에 어떻게 응답하고 있습니까?

실천사항

주일 하루를 온전히 안식하며 지낸다. 만약 주일에 안식하지 못했을 경우 다른 날 보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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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의 이유

다음과 같은 전설이 있습니다. 어떤 날, 사도 요한이 웅크리고 앉아, 길들인 메추라기와 여가를 보내고 있는데, 한 사냥꾼이 왔습니다. 사냥꾼은 놀라면서 사도 요한에게 말했습니다. "아니, 선생님 같은 열심 있는 신앙인이 이런 쓸데없는 일로 시간을 보낸다는 것에 아주 놀랐습니다." 요한은 사냥꾼을 넌지시 쳐다보면서 물었습니다. "당신의 어깨에 메고 있는 활은, 왜 활줄이 풀려 있습니까?" "늘 줄을 팽팽하게 해 두면, 활의 힘이 없어져 버려 가끔 풀어두는 것이죠." 사도 요한은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습니다. "그것과 같은 이유에서 나는 이 메추라기와 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서 가끔 손을 떼는 일을 배우지 않으면 안됩니다. 활동하고 있지 않는 묵상의 때에 심령의 주름살이 펴지는 것입니다.  -img8.gif Mrs. Charles E. Cowman, Handful of purpose -

작성자 she
작성일 2019-06-19 (수)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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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1.xxx.154
깊은 안식의 힘(안식일의 의미)
이 글은 팀 켈러(Timothy Keller) 목사님의 책 “일과 영성(두란노)”에서 발췌하였다. 저자는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저자로 <뉴스위크>에서 “21세기의 C. S. 루이스”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리디머교회 담임목사로, 뉴욕 한복판에서 방황하는 수많은 젊은이들이 그를 통해 역동적인 하나님 나라의 역사 속으로 뛰어들고 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출20:8-11)."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소나 네 나귀나 네 모든 가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못하게 하고 네 남종이나 네 여종에게 너 같이 안식하게 할지니라.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네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거기서 너를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신5:12-15)."

출애굽기 20장은 안식일을 지키는 걸 하나님의 창조 사역과 연결 짓는다. “나 여호와가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이건 무슨 뜻일까? 창조주께서 세상을 지으신 뒤에 쉬셨으므로, 인간들 역시 정해진 시간 동안 일을 끝낸 뒤에는 반드시 쉬어야 한다. 이러한 일과 쉼의 리듬은 크리스천들만이 아니라 피조 세계에 속한 모든 이들에게 해당된다. 너무 많이, 또는 너무 적게 일하는 건 자연의 질서를 침해하고 결국 탈을 일으킨다. 안식은 하나님의 창조 사역과 인간들의 창조 행위의 아름다운 속성을 즐기고 높이는 길이다. 그러므로 노동과 안식의 질서를 망가뜨리면 당사자는 물론 주위 삶에도 혼돈이 생긴다. 안식은 그런 점에서 창조주가 설계를 찬양하는 행위다.

이어서 신명기 5장은 안식일을 지키는 걸 하나님의 구속 사역과 대비시킨다. 15절은 이렇게 말한다.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네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거기서 너를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하나님은 안식일을 종살이에서 풀려난 사건을 재연하는 날로 그려 보이신다. 인간대접을 받지 못하고 바로가 만든 벽돌 생산 시스템의 작업 단위 취급을 받던 그분의 백성을 주님이 어떻게 건져 내셨는지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하는 대목이다.

안식일을 지키라는 거룩한 명령에 순종할 수 없다면, 누구든 노예 신세다. 개중에는 자진해서 노예가 되는 이들까지 있다. 안식일을 지키는 습관을 들일 능력을 갖추지 못하면 자신의 마음이나 물질주의에 물든 현대 문화, 노동력을 착취하는 조직, 또는 그 모든 것들에 휘둘릴 것이다. 그러므로 안식일은 일종의 해방 선언이다. 더는 문화의 기대라든지 가족들의 희망, 의과 대학의 요구, 심지어 자신의 불안에 매인 노예가 아니다. 이미 싸움에서 이겼다는 의식을 가지고 이러한 진리를 스스로에게 주지시키는 법을 배우는 게 대단히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휴가를 낼 때마다 죄책감을 느끼거나 흔쾌히 플러그를 빼내지 못할 게 뻔하다.

안식일 규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한 뒤에 제정되었다. 당시 세계 문화에 비춰 볼 때, 이는 대단히 독특한 사건이었다. 안식일에는 노동과 이윤추구, 개발을 비롯해 경제적인 생산 활동을 전반적으로 제한했다. 7일째 되는 날에는 밭에 나가 일을 할 수 없었으며 어떤 작물도 심지 않고 경작지를 놀려야 했다. 단기적으로는 당연히 이웃 나라들에 비해 이스라엘의 경제적인 생산성이 감소되고 발전 속도 또한 떨어질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자유로운 백성들의 나라라는 사실만큼은 분명했다. 장기적으로는 두말할 것도 없이 푹 쉰 이들이 더 생산적인 법이다.

아울러, 안식일을 ‘믿음의 행위’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은 안식일을 정하셔서 주님이 친히 일하고 쉬는 일을 계속하심을 알려 주셨다. 안식일을 지키는 건 세상을 움직이고, 가족들을 먹여 살리고, 더 나아가 지금 담당한 프로젝트를 진행시키는 존재가 인간이 아니라는 점을 실감하게 하는 질서 정연하고 신뢰도가 높은 방법이다.
 
....근심에 관한 예수님의 유명한 가르침(마6:24-25)은 일의 맥락에서 보아야 한다. 주님은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는(28절)” 들풀도 보살핌을 받지 않느냐고 책망하신다. 그리곤 하늘아버지께는 분명 풀보다 우리가 소중하다는 사실을 일깨우시고, 그러기에 일을 통해 물질적인 것들을 ‘구해서는“(32절) 안 된다고 가르치신다. 따라서 쉬는 사이에도 염려를 내려놓지 못한다면 안식일에 참여하고 있는 게 아니다. 깊이 쉴 수 있을 때까지 마태복음 6장 같은 본문들을 묵상하면 큰 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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