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M 교회 비전
- 세상 속의 소금과 빛이 되게 하는 교회: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자는 운동이 궁극적으로 목표하는 것은 한국기독교인들이 교회 안에서 뿐만 아니라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교회가 교회 자체의 사역들에만 집중하는 것을 뛰어넘어서 각 성도의 (세상 속의) 사역을 지원하고 돕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교회를 조직하고 운영하는 것을 기초로 할 필요가 있다.
- 그리스도인 라이프스타일을 훈련하고 실천하는 교회: 생활습관이 삶을 변화시키고 규정한다는 것을 생각하여 일상의 삶의 모든 부분에서 그리스도인다운 삶의 모습을 개발 형성하고, 그것을 라이프스타일로 발전시키며 공유함으로 공동체성을 가지고 세상의 문화를 극복하며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나타나는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견인한다. - 실제 우리의 삶이 안식이나 미디어 영역 등에서 조금의 변화기 있을 때 그것이 그의 삶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크고 신앙적인 삶의 승패에도 지대한 영향이 있을 것을 기대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속에서 실패하는 원인은 은혜로운 설교를 듣지 못해서라기보다는 잘못된 생활습관(라이프스타일)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주일의 온전한 안식이 연쇄작용을 일으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에 큰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이다.
- 성령 충만한 예배와 교제가 풍성한 교회: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한다는 것이나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단순한 지식의 문제가 아니고 그 당위를 반복 주입해서 이루어질 문제는 아니다. 그것은 성령의 감동하심을 따라서 동기가 유발되어야 하고 마음속에서부터 결단되고 열심히 생겨나야 할 감동에 관한 것이다. 따라서 이 일의 기초는 교육과 훈련에 앞서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이 전제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교회에 꼭 필요한 성령 충만한 예배가 사역의 시작이고 기초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
그와 함께 꼭 필요한 것은 성도간의 교제라 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라이프스타일은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것일 수밖에 없고 고립되기 쉬운 외로운 투쟁이고, 혼자 버텨낼 수 없는 수많은 세속문화와 세상 사람의 공격을 받을 수밖에 없기에 같은 그리스도인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사람들 간의 교제는 필수적이다. 성도간의 교제만이 세상을 이길 힘을 얻게 하고 그리스도인의 삶을 계속할 수 있게 한다. 따라서 교회는 성도가 서로 기도하고 말씀을 나눔으로 교통하여 세상을 이기는 크고 작은 공동체를 이루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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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생활지수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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