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란트 안트홀저 지음 / 이해란 옮김

책 소개 

교회 안의 같은 형제자매로서, 또 전문 상담자로서 상담에 임할 때 상담의 목표는 무엇이 되어야 할까?
그리고 상담의 도구, 상담의 방법은 무엇이 되어야 할까?
그리스도인들도 세속적인 심리치료의 목적 하에 그 방법들을 사용할 수 있을까?
방법들은 과연 가치중립적인 것인가?

이 책은 그리스도인 상담자라면 한번쯤은 가져 보았을 이와 같은 질문들에 답변을 주고 있다. 세속적 심리치료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정신분석과 행동주의 그리고 인본주의 심리학의 예를 들어 왜 그리스도인이 이러한
심리치료를 받아들일 수 없는지, 무엇이 성경적 상담과 다른지를 설명해 주고 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상담, 즉 성경적 상담의 목적은 그리스도를 닮아가고 삶 속에서 이를 더욱 더 나타내도록(성화) 내담자를 돕는 것이 되어야 함을 일깨워 준다.

저자 소개 : Roland Antholzer

롤란트 안트홀저는 1943년 생으로 튀빙겐 대학에서 심리학과 사회학을 전공하였다.
재학시절 예수님을 영접하였으며 졸업 후 행동장애를 가진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돕는 일을 하였고 이어 중독증 환자들을 돌보는 일에 종사하였다.

현재는 성경적 상담에 대한 교육과 강연을 통해 교회를 세우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성경에 기초한 상담교육과 치료를 위한 기관인 GIBB(교회 중심의 성경적 상담기관
www.gibb.info)의 책임자이기도 하다.

[차 례]

1장 심리치료는 가능한가?

2장 심리치료와 성경적 상담의 현격한 차이

3장 서로의 연결으 가능한가?

4장 결정적으로 잘못된 결론

가격 : 6500원

ISBN : 89-957183-0-X / 03230

원제:  Plädoyer für eine biblische Seelsorge

Copyright ⓒ 1986 by Roland Antholzer,
Published by Schwengeler-Verlag, CH-9442 Berneck,  Printed in Germany

Korean translation copyright
ⓒ 2005 Christian Lifestyle Press
Seoul, Korea